•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혁신의 여정 멈추지 않겠다”…LG전자, 고객 편의 높이는 '혁신' 대거 공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11 22:35

AI 인간 ‘래아’ 연설자로 나서…고도화된 AI 기술 선봬
‘LG 롤러블’ 등장…세계 최초 롤러블폰 출시 임박
LG 씽큐 앱 지속 개선…‘스캔 투 쿡’ 기능 공개

김진홍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가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사진=LG전자

김진홍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가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11일(미국 동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개막에 맞춰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다양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이날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라는 주제로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영상 내레이터로 등장한 권봉석닫기권봉석기사 모아보기 LG전자 사장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편리와 재미는 물론,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겠다”며, “LG전자는 혁신의 여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진홍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 페기 앙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사무엘 장 북미이노베이션센터 상무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등장하며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혁신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영감에서 시작됐다”라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우리의 삶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혁신적인 신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소중한 일상을 더 안심하고 편리하며 재미있게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집에서 일하고, 배우고, 즐기고, 쇼핑하는 등 빠르게 변하고 있는 일상에서 ‘집’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고객이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안심, 편리, 재미 등 다양한 가치들을 소개했다.

■ 가상인간 ‘래아’, 연설자로 나서…클로이봇·그램·올레드 프로 소개

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 '래아'가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 '래아'가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 ‘김래아(Keem Reah, 이하 래아)’가 연설자로 등장한 것이다.

래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간으로, 최근까지 딥러닝 기술을 통해 3D 이미지를 학습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연설자로 등장해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래아는 호텔 등 특정 공간의 위생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는 ‘LG 클로이 살균봇’을 소개했다. 또 휴대성, 디자인, 성능, 대용량 배터리 등 여러 강점을 갖춘 ‘2021년형 LG 그램’, OLED 패널을 적용한 전문가용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올레드 프로’도 함께 소개했다.

■ ‘LG 롤러블’ 첫 등장…세계 최초 롤러블폰 출시 임박

LG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LG 롤러블'이 첫 등장했다. 사진=LG전자

LG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LG 롤러블'이 첫 등장했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세계 최초 롤러블 스마트폰인 ‘LG 롤러블’도 처음 등장했다. 영상에는 LG 롤러블이 펼쳐지고 말려 들어가는 장면이 두 차례 나왔다.

또 콘퍼런스 마무리에는 ‘More to Explore’라는 문구를 제시하며, LG 롤러블이 LG전자의 MC(모바일)사업부에서 진행 중인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물임을 암시했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LG전자의 MC사업부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스마트폰 전략이다. 지난해 9월에는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로 ‘LG 윙’을 공개했다.

LG전자는 건강·위생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프리미엄 가전과 함께 OLED TV 신제품 ‘올레드 에보(OLED evo)’(모델명: G1)도 선보였다. ‘올레드 에보’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구현해 기존 올레드 대비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보여준다.

■ ‘LG 씽큐 앱’ 일상 편의성 높여…최적의 요리법 찾아주는 ‘스캔 투 쿡’ 소개

LG전자는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LG 씽큐 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고객 가치를 더 높였다.

LG전자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LG 씽큐 앱의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했다. LG 씽큐 앱은 단순히 가전을 제어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고객이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LG전자는 고객이 LG 씽큐 앱을 이용해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식품 업체인 네슬레, 크래프트 하인즈 등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식품의 바코드를 촬영하면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스캔 투 쿡(국내 명칭: 인공지능쿡)’ 기능도 소개했다.

또 미국 홈서비스 업체 홈어드바이저와 제휴해 LG 씽큐 앱에서 집 안에 있는 가전을 다른 공간에 설치하는 것을 신청하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LG 씽큐 앱은 지난해 가전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주는 ‘프로액티브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프로액티브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의 작동상태를 분석하고 예상되는 고장을 사전에 감지해 알려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