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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1조원 순매수에 장중 3200선 돌파...삼성전자 9만원 넘어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1-11 09:30 최종수정 : 2021-01-11 09:49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50포인트(3.97%) 상승한 3152.1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7포인트(0.11%) 내린 987.79로 거래를 마쳤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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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초 장중 3200선을 넘어섰다. 개장과 동시에 개인이 7000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3.58포인트(2.02%)오른 3215.7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72포인트(0.31%) 오른 3161.90에서 출발해 개장 6분 만에 장중 3200선을 넘었다. 이는 지난 6일 장중 3000선을 돌파한 후 3거래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880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366억원, 3429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가 코스피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49%(3100원) 오른 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SK하이닉스(1.09%), LG화학(2.90%), 현대차(10.98%), 삼성SDI(3.25%), 네이버(0.48%) 등 대형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1포인트(1.06%) 하락한 985.09에 거래 중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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