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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기업다중분석 DB 구축…고성장기업 발굴 활용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29 14:38

중소기업 기술력·미래성장성·고용창출 역량 등 분석

기업다중분석(TeMA) DB 화면 예시. /사진=신용정보원

기업다중분석(TeMA) DB 화면 예시. /사진=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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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용정보원이 기업다중분석 DB(TeMA DB)를 구축하면서 금융산업 여신관행 혁신을 통한 기술기반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테마 DB(TeMA DB)는 32만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미래성장성, 고용창출 역량, 기업의 거래관계 등 다각도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 정보를 ‘기업현황→경쟁력→산업·시장전망’ 순으로 제공해 기술기업에 대한 경쟁력과 성장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고성장기업 (Gazelles) 발굴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업현황은 기업의 기술력 순위와 재무⋅여신현황, 구매처·판매처 정보 등을 제공하며, 경쟁력은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관련 기술 분야에서의 기술요소별 경쟁력에 대한 판단 정보를 제공한다.

산업·시장전망은 해당 기업의 성장추세와 관련 산업의 시장전망을 기반으로, 해당 기업의 미래성장성 여부를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테마 DB가 전반적인 기업의 현황 및 산업동향을 파악·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지속적인 DB 축적을 통해 향후 여신심사와 기술신용평가 품질이 획기적으로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우리나라 경제가 4차 산업물결,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테마 DB가 금융권의 여신관행 혁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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