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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보합권 등락... 극도의 제한적 움직임

강규석

기사입력 : 2020-12-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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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29일 채권시장은 변동성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위아래 변동폭은 3년 국채선물 4틱, 10년 선물 10틱으로 거래가 실종된 모습이다.

외국인도 특별한 움직임 없이 관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보합인 111.53, 10년 국채선물은 2틱 오른 130.2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1,760계약과 10년 국채선물 203계약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0.8bp 오른 0.965%%,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0.2bp 상승한 1.679%에 매매됐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어제에 이어 1년 은행채가 -2원에 거래되고 초단기 1개월 이내도 비슷하다"며 "단기자금 시장이 출렁이는 거 빼곤 채권시장은 정말 조용하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선물 거래량이 3년 2만계약, 10년 1만계약 수준으로 개점 휴업 상태나 마찬가지"라며 "오후 장도 크게 움직일 유인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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