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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성탄절 반짝 추위 충청·호남 약한 눈...대기질 '좋음'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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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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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케이웨더]

[자료=케이웨더]

성탄절인 오늘(25일), 서울 아침기온은 -5℃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다. 낮에도 쌀쌀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남북부, 울릉도, 독도에는 아침까지 약한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수 있겠다.

충청, 호남지역의 예상적설량은 1~3cm 이다.

호남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안은 건조특보까지 내려져 있어 산불 및 화재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초)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 -8~8℃, 낮 최고기온 1~8℃에 머물겠다.

내일(26일·토)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고 일요일(27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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