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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개인형IRP 결합 종합자산관리 신탁통장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23 09:06

노후케어·상속·생활비 지급 핵심 기능 탑재

하나은행이 신탁상품에 개인형IRP를 결합한 100년 안심 케어신탁 연금채움 통장을 출시한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신탁상품에 개인형IRP를 결합한 100년 안심 케어신탁 연금채움 통장을 출시한다. /사진=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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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신탁상품에 개인형IRP(퇴직연금)을 결합한 종합자산관리 신탁통장을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23일 금융종합자산관리 상품 ‘100년 안심 케어신탁 연금채움’ 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최근 1인 가족이 증가하고, 저출산과 코로나19 등 환경 변화로 인한 미래 리스크에 대비하고 은퇴 후의 삶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100년 안심 케어신탁 연금채움’ 통장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100년 안심 케어신탁 연금채움’ 통장은 장수 리스크에 대비해 노후케어와 상속, 생활비 지급 등 3가지 핵심기능이 탑재된 생활 관리형 신탁상품에 개인형IRP를 결합한 종합자산관리 신탁통장이다.

노후케어 기능은 지급청구대리인이 미리 지정한 생활비 한도 내에서 생활비를 청구할 수 있으며, 병원비와 간병비, 요양비 등 실비 용도의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지급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생활비 지급을 활용하면 미리 정해 놓은 절차에 따라 매월 또는 일정한 주기로 생활비를 지급할 수 있으며, 상속 기능을 활용하면 생활비 지급 후 남은 재산을 미리 정한 사람이나 기관에 이전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연금수령 기능은 개인형IRP(퇴직연금)과 연계한 것으로 일반 입출금 통장으로만 연금수령이 가능하던 제약을 뛰어넘어 신탁계좌로도 수령을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노후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연금사업지원부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가입하신 손님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께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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