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기, 내년 MLCC와 5G 통신부품 호황 지속...목표가↑”- 신한금융투자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4 09:18

▲자료=삼성전기

▲자료=삼성전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삼성전기가 내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5G 통신부품 성장을 통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요 회복과 제한적인 공급 증설로 MLCC 부문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1% 상향한 20만원으로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 상승한 2611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MLCC 가동률은 4분기에도 풀캐파로 예상한다”라며 “중국과 북미 모바일 제조사들의 연말 주문과 전장 수요의 회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6% 오른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MLCC는 코로나19 이후의 수요 회복과 제한적인 공급 증설로 호황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MLCC 매출 내 전장 비중은 올해 상반기 5%까지 하락했었지만, 내년에는 10%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 삼성전기의 핵심 성장동력은 5G 통신부품”이라며 “내년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함에 따라 탑재되는 안테나모듈(AiP), 패키징기판(SiP), 신규 회로기판, MLCC를 개발하는 삼성전기의 부품 공급 확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년 IT부품 수요는 올해보다 회복될 것”이라며 “우호적인 수급 및 가격 환경이 지속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불발 한국 증시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국지수(DM) 편입이 또 다시 불발됐다.MSCI는 23일(현지시간)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증시를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MSCI는 “장기적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 시장 당국이 발표한 조치들을 인정한다”면서도 “근본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원화 역외 결제 불가능…'걸림돌'앞서 한국은 1992년 신흥국 지수에 편입된 후, 2008년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 포함된 바 있다. 하지만 2014년에는 관찰대상국에서도 제외됐다. MSCI는 이번 검토에서도 원화가 역외에서 결제 가능하지 2 KB자산운용, 中 ETF 1위와 맞손…"한국·홍콩 증시 ETF 상장" [ETF 통신] KB자산운용이 중국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1위 운용사와 손 잡고, 한국·홍콩 시장에 신규 ETF를 상장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홍콩 시장 연계 ETF 상품 개발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차이나 에셋 매니지먼트(China Asset Management)와 ETF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MOU를 통해서 ▲한국·홍콩 시장 연계 ETF 상품 공동 개발 ▲한국 및 홍콩 ETF 상장 협력 ▲해외 ETF 사업 협력 확대 ▲시장 및 투자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한국과 홍콩 시장에 양사의 신규 ETF 상품을 상장하기 위한 공동 지수(Index) 개발 등을 본격 추진한다.홍콩 및 중국 거래소에 상장한 적격 3 황성엽 금투협회장 "기관 투자자 비중 커져야…ISA '4층 연금' 역할 가능" “시장 구조가 보완되려면 '실탄' 많은 기관투자자 비중이 더 커져야 합니다. 연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도 정착될 필요가 있습니다.”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개인 투자자 중심 과열된 증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황 회장은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중요성, 교육세 부담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변동성 우려황 회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도, 증권사 입장에서는 시장 수요가 있는 만큼 상품 공급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그는 “단일종목 레버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