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115억원이 순유입됐다. 304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92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9거래일째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64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5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0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0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574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7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882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80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5178억원으로 8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4조2519억원으로 113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710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0조2310억원으로 670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6684억원 감소한 150조9915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