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천 티몬 부사장. / 사진 = 티몬
전인천 부사장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에이디티캡스(ADT캡스) CFO를 역임했으며, 영실업의 CFO와 대표를 맡은 바 있는 재무 전문가다.
전 부사장은 앞으로 티몬의 상장 작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몬은 지난 4월 대우미래에셋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는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