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금호홀딩스 지분 39.3%(2532만1321주), 금호리조트 지분 100% 매각 추진을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 금호리조트 매각을 추진한다"며 "만기도래 차입금 상환과 재원 확보도 해당 매각의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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