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준 LG그룹 고문
구본준기사 모아보기 LG그룹 고문이 LG상사와 판토스, LG하우시스 등을 LG그룹에서 분리하는 계열 분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고문은 고(故) 구자경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고 구본무닫기
구본무기사 모아보기 LG 회장의 동생이다. 그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LG 상사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2010년부터 6년간 LG전자 대표이사, 2016년부터 2019년 3월까지는 ㈜LG 부회장을 지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이달 임시 이사회를 열고 LG상사와 LG하우시스의 물적분할 안건을 의결한다.
구 고문의 ㈜LG 지분은 7.72%로, 구광모닫기
구광모기사 모아보기 회장(15.65%)에 이어 가장 많다. 이 지분의 가치는 약 1조원으로 평가된다. 구 고문은 이 지분을 통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의 지분을 인수할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는 2018년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LG상사를 주축으로 계열 분리할 것으로 전망해왔다. 지난해 3월 LG상사가 LG그룹 본사인 여의도 LG트윈타워 소유 지분을 ㈜LG에 매각했고,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도 LG상사의 물류 자회사인 판토스 지분 19.9%도 매각하면서 계열 분리가 가시화 됐기 때문이다.
이번 계열 분리로 ㈜LG의 지배구조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지난 2017년 11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주주들이 보유한 LG상사 지분 24.7%를 인수했다. 또한 LG하우시스의 지분 34%도 보유하는 등 양사의 최대 주주다. LG상사는 판토스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구 고문의 계열 분리와 함께 3세 계열 분리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LG는 선대 회장이 별세하면, 장남이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고, 동생들은 사업을 독립하는 것이 가문 전통이기 때문이다.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씨는 LG화재(현 LIG)를 들고 나갔다. 또 다른 동생인 구태회·구평회·구두회 씨는 2003년 계열 분리한 뒤 2005년 LS그룹을 만들었다. LS그룹의 경우 3형제가 4:4:2로 경영권을 나누었고, 현재도 이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2세대에서는 구인회 회장의 차남인 고 구자승 전 LG상사 사장의 자녀들이 2006년 LG패션(현 LF)을 분사해 독립했다. 3남인 구자학 회장은 2000년 LG유통 식품 서비스 부문을 독립시켜 아워홈을 설립했다.
3세대에서는 구자경 회장의 차남인 구본능 회장이 1996년 희성그룹으로 계열 분리했다.
㈜LG 관계자는 계열 분리 추진과 관련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임종룡號 우리금융, 순이익 29% 확대… 4대 금융지주 중 최고 성장률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40400512808678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다날, 글로벌 결제 강점·K콘텐츠 시너지 추진 [2026 도약하는 VAN / PG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40401291001957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DCM] ‘유증 논란’ 한화솔루션, 3세 경영 ‘꿀단지’ 한화에너지와 대조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406213437040190a837df6494123820583.jpg&nmt=18)
![롯데發 석화 구조조정…중동發 ‘나프타 대란ʼ으로 가속도 [석유화학, 판이 바뀐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40402010303075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결제·STO 정조준 [2026 도약하는 VAN / PG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40401321202707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4031646576130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301556498218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041611360180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6110547264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