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 상승세를 그렸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8% 증가했다.
메리츠화재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9% 늘었다.
메리츠화재 측은 3분기 실적 호조에 대해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합산 비율 개선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고 봤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6조7714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4508억 원은 54.1%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3235억 원으로 52.1% 커졌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