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0507511506360c1c16452b018222889185.jpg&nmt=18)
[자료=케이웨더]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에서 14℃,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9℃가 되겠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으나, 국내외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청도가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상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 강원영동과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7일까지 이어지겠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