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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농촌마을 가꾸기 대상 수상

편집국

기사입력 : 2020-11-04 16:07

강원농협, 농촌마을 가꾸기 대상 수상
[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제3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대상(평창 청옥산깨비마을)과 동상 (삼척 판문리마을, 정선 용꿈마을)을 수상하였다고 4일 밝혔다.

금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청옥산깨비마을은 ‘장자터 전설’에 등장하는 도깨비와 청옥산을 배경으로 육백마지기, 용수골 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공동사업으로 매년 청옥산 별빛축제, 보행로 가꾸기 등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와 주민화합에 높은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시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동상을 수상한 삼척 판문리마을은 척박한 자연환경을 청정 고랭지 채소단지와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여 대한민국의 알프스로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배추· 더덕· 산나물 등 친환경 농산물 판매로 마을주민의 소득 또한 증가하여 매년 귀농인구가 늘어나는 농촌마을이다.

또다른 동상 수상 마을인 정선 용꿈마을은 남한강 상류 문래산에 위치했으며, 지역 고유 약수터와 재실 등을 활용한 농촌 고유문화 체험과 농업의 희망을 얘기하는 청년 농부들이 더불어 마을을 가꾸고 주민한마당 잔치 등 화합과 상생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있는 마을이다.

동상을 수상한 2개 마을은 각각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1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각종 재해로 힘겨운 시기에 마을 주민들의 화합된 힘으로 다시 찾고 싶은 농촌, 아름다운 농촌 공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금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청정 강원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로 농업인들이 지금의 고비를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원농협은 농업의 가치 확산과 도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농촌마을이 활력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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