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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명동사옥 떠난다…청계천 삼일빌딩으로 이전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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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6 17:08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는 26일 이사회에서 서울 중구 명동사옥을 SK디앤디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900억5000만원이다.

SK네트웍스는 청계천과 가까운 종로구 삼일빌딩 20여개층을 임차해 사용한다. 여기에는 SK매직·SK렌터카 등 자회사 직원들도 함께 입주한다. 사옥 이전은 내년 2분기 최종 완료된다.

SK네트웍스는 새 사옥에 다양한 직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TFT룸, 공용 회의실을 비롯해 라이브러리, 카페,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을 조성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명동사옥 매각으로 재무구조를 더욱 안정화하고 성장사업 투자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협업∙소통∙행복이 어우러진 신사옥을 설계해 시대변화에 적합한 사무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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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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