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렉스턴. 사진=쌍용차.
이미지 확대보기쌍용차는 지난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참여 티켓(150명분)을 판매한 결과 1분 만에 완판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달 4일 오전 10시30분 회사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를 통해 신형 렉스턴 신차와 임영웅 신곡 발표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자동차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신차·신곡 발표회다.
신형 렉스턴은 G4렉스턴 부분변경 모델에 해당하는 모델로,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변되는 외관을 비롯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 첨단사양이 더해진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신곡에 대한 자동차 팬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