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손보, 표적항암 신담보 출시…항호르몬 치료 보장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0 15:21

'대세' 표적항암치료비 특약 고도화

/ 사진 = KB손해보험

/ 사진 = KB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KB손해보험이 최근 암보험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을 고도화하고 나섰다.

KB손보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특정항암호르몬 포함)’를 신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는 지난 5월 출시한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현저히 낮은 최신 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서 제외됐던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를 포함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란 암세포의 특정 분자를 표적 공격해 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항암약물치료 기법으로 항암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효과적인 차세대 선진 항암치료 기법이다.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란 유방암, 전립선암 등 암의 발생과 성장에 호르몬을 이용하는 암종에서 호르몬을 차단하거나 호르몬양을 감소시켜 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항암약물치료 기법이다.

국내대형종합병원 자료에 따르면 여성의 대표적인 암질환인 유방암의 경우 특정항암호르몬약물치료의 비중은 전체 항암약물치료자 중 60~70%에 육박한다. 이러한 사실에 착안해 KB손보는 기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에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더한 신규 보장을 개발해 암치료보장 영역을 확대시키고자 했다. 향후에도 암치료 이후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암치료의 보장 영역을 지속 확장해간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건강보험에는 '신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연간 1회씩 계속 보장하는 신규담보와 최초 암진단 1년이후 발생한 재진단암(△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에 대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시 이를 보장하는 신규 담보도 함께 출시했다. 암의 재발로 인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도록 보장영역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KB손해보험 건강보험의 중요 컨셉인 ‘예방’기능을 보강하고자 6대기관 양성종양 및 폴립수술비(급여, 연간1회한) 보장 등 7종의 담보도 추가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KB손해보험의 대표상품은 건강보험이며, 그 중에서도 ‘암’에 대해서는 기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보장을 개발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박경원 iM라이프 대표, 킥스비율 200%대 안정권…경상손익 개선 집중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박경원 iM라이프 대표가 100%로 밑돌던 킥스비율이 200%대로 안정권으로 유지하고 있다. 순익도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제고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M라이프 1분기 경과조치 후 기준 K-ICS 비율(킥스 비율)은 203.68%로 작년 말(201.07%)과 동일하게 200%대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1분기 181.94% 대비 해서는 21.74%p 상승했다. 경과조치 전 킥스비율도 116.83%로 작년 말 102.93% 대비 13.95p, 100%를 하회하던 작년 1분기(90.50%) 대비 26.33%p 올라갔다.iM라이프 관계자는 "선택경과조치 기간경과에 따른 요구자본 경감효과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 권고수치(130%)를 크게 웃도는 안정적 자본건전성을 유지했다"라며 2 박경원 iM라이프 대표, 장기납 종신 등 수익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에 CSM 제고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박경원 iM라이프 대표가 장기납 종신 등 수익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CSM을 제고했다. 포트폴리오 재편을 보험손익, 투자손익 등 경상 이익 제고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7일 iM금융지주 2026년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iM라이프 CSM은 84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했다. 신계약 CSM 증가폭이 높아지고 금리가 오른 영향이다.iM라이프 관계자는 "신계약 CSM이 전년동기대비 36.5% 증가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라며 "금리가 높은 점이 CSM 제고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저해지·중장기납 등 CSM 배수 높은 상품 판매iM라이프 CSM이 증가한건 신계약CSM 증가 영향이 가장 컸다. 신계약 CSM이 증가한 건 CSM 배수가 장기 저해지 3 AI 신사업 보험연수원 이사회 사실상 연기…보험업계 "사업 타당성 검증 부족" [보험연수원 AI사업 논란] 7일 AI 합작 투자 승인 안건을 논의하기로 한 보험연수원 이사회가 사실상 연기됐다. 하태경 원장은 이사회 일정과 관련해 변동 여지가 있다는 입장이나, 이사회 반발 등으로 이사회를 개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전망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7일 진행하기로 한 보험연수원 이사회는 연기된 상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7일 열리기로 한 이사회가 열리지 않는다고 공지받았다"라며 "현 상황에서 이사회에서 AI 합작 투자 안건이 통과되기 어려울 거 같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하태경 원장은 오후5시경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사회 연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연기 이유는 내부적으로 있으며, 현재 금융위와 논의가 이뤄지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