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청.
이미지 확대보기해당 캠페인은 “나의 집콕은 □□□□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서울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중 2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첨자 중 10월 29일에 개최예정인 1인가구 영상토크쇼 1부 영화관람권을 원하는 분께 1매씩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21일(수) 서울시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김경미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임 등이 제한되며 집 안에서의 개인생활시간이 많아졌다.”며, “이러한 시기에 1인가구의 다양한 집콕생활을 공유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증가추세에 있는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