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TS' 빅히트 공모주 청약 막 올라…오늘(5일)부터 이틀간 일반청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05 08:43

공모가 13.5만원·142.6만주 모집…증시 대기 '뭉칫돈' 집중 예고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스피 입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오늘(10월 5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이후 공모주 청약 열풍을 이어갈 지 주목되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가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 신청을 접수한다.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지난달 24∼25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희망 범위 상단인 주당 13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일반 청약에 배정된 물량은 신주 713만주의 20%에 해당하는 142만6000주다. 배정물량으로 보면 NH투자증권이 64만8182주로 가장 많다. 한국투자증권은 55만5584주, 미래에셋대우 18만5195주, 키움증권은 3만7039주다.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는 청약금의 50%를 증거금으로 내야 한다. 투자자들이 많이 몰려 경쟁률이 높아질 수록 받을 수 있는 주식수는 작아진다. 빅히트는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며 지난달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이 1117.2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투자자 예탁금 등 증시 대기성 자금이 100조원 수준으로 경쟁률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 규모가 크고 공모가가 높은 만큼 기대수익 측면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의 공모 청약 경쟁률을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기관 수요예측 수준의 경쟁률(1117.25대 1)을 대입하면 1억원을 넣어 받을 수 있는 주식은 1주 정도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CI / 사진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CI / 사진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증권사 공모채 발행 러시…차환 넘어 유동성 규제 대응까지 국내 대형 증권사들의 자금조달 행렬이 본격화하고 있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잇따라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서면서 연초 이후 이어진 증권업계 조달 움직임이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두 회사가 이달 중순 발행을 신고한 금액만 총 7000억 원 규모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조 4000억 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KB·NH, 잇단 회사채 발행…최대 1조 4000억 원 조달NH투자증권은 오는 16일 2년물 1000억 원, 3년물 1500억 원, 5년물 500억 원 등 총 3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 AA+를 부여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다.특히 장기물 수요가 상 2 "'킬러 프로덕트'가 성패 가른다"…박현주 회장의 '미래 담는' 상품론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는 아직 멀고 불확실해 보이는 구조적 변화를 고객이 실제 포트폴리오에 담을 수 있는 투자 기회로 바꾸고, 나아가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상품입니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 랠리 2026(Mirae Asset Rally 2026)’에서 “자산운용사의 성패는 결국 미래를 담는 상품에 달려 있다”며 '킬러 프로덕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발 빠른' 혁신상품 공급에 중점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SAGEWOOD홍천에서 ‘Mirae Asset Rally 2026’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 창업주로, 현재 GSO(글로벌 전략가)를 맡고 있다. 미래에셋은 1997년 창립 이래 글 3 롯데쇼핑, 회사채에 1조 원 몰려…2·3년물 모두 '언더' 발행 롯데쇼핑(대표이사 정현석)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원이 넘는 매수 주문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모집액의 5배를 웃도는 자금이 유입되자 회사는 당초 계획보다 발행 규모를 600억 원 늘렸고, 두 회차 모두 개별 민평금리를 밑도는 수준에서 금리가 확정됐다.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이 지난 1일 진행한 제109-1·2회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 총 1조 850억 원의 주문이 접수됐다. 2년물(109-1회)은 800억 원 모집에 5100억 원, 3년물(109-2회)은 1200억 원 모집에 5750억 원이 들어오며 각각 6.38 대 1, 4.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회차 모두 참여 물량 전부가 공모 희망금리 밴드 상단 이내로 들어와 유효수요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