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사 CEO들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국감 소환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8 18:22 최종수정 : 2020-10-05 15:23

증권사 CEO들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국감 소환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소환됐다.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 대신증권 대표와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 NH투자증권 대표는 각각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과 관련해 출석을 요구받았다. 장석훈닫기장석훈기사 모아보기 삼성증권 사장도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 고소장과 관련해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에는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CEO가 포함됐다.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는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 등 세 명이 오 대표의 출석 요구를 신청했다. 대신증권 반포WM센터는 1조6000억원대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펀드가 집중적으로 판매된 지점으로 불완전판매 의혹이 불거졌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판매의 불법 여부와 관련해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출석을 요구받았다. NH투자증권은 5000억원대 환매중단 사태가 발생한 옵티머스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했다. 오 대표와 정 대표가 출석 요구에 응하면 다음달 13일 열리는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서게 된다.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해서는 농어촌공사 노사협력부, 한국 마사회 노무후생부, 한전 노사협력처 관계자도 증인 명단에 올랐다. 이들은 옵티머스 펀드 투자 경위를 설명할 전망이다.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모임 비대위와 대신증권에서 라임 펀드를 가입한 피해자도 참고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은 다음달 12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고소장과 관련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다. 이 부회장은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삼성증권은 이 부회장의 공소장에 48번 언급되며 각종 부정거래에 동원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 펀드를 비판하는 보고서를 냈다가 회수한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금융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오늘(29일) 한국금융투자포럼 개막…머니무브 시대 부의공식 찾는다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한국금융신문이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2층)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 타이틀은 ‘머니무브 2026, 부의 공식: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승자의 조건'으로, 투자 길잡이가 될 예정이다. 주식·부동산·디지털자산 투자 궁금증 해소이날 포럼은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로 포문을 연다.기조강연은 금융인 출신으로 전 슈카월드 주식분석가인 '알상무' 오동석 씨가 통화정책의 전환 등 글로벌 중앙은행의 정책 기조 변화를 소개한다.자산 별 투자 전략에 대한 전문가 주제 강연도 이어진다.주식 시장 관련해서는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급등과 급락 이후 투자자가 읽 2 “내 돈 어디로 움직일까”…오늘 ‘머니무브 2026’서 돈의 다음 행선지 찾는다 [머니무브2026] “주식에 들어간 돈은 계속 주식에 머물까. 부동산으로 움직일까, 아니면 새로운 금융시장으로 향할까.”투자자들이 자산시장 사이에서 움직이는 돈의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29일 열린다.한국금융신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부의 공식’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핵심 질문은 단순하다. 지금 돈은 어디에 있고, 다음에는 어디로 움직이는가다.주식·부동산·디지털자산 등 서로 다른 시장을 따로 보는 대신 자금이 이동하는 배경과 조건을 하나의 흐름으로 살펴본다.주식은 AI·금리·실적…부동산은 공급·PF첫 번째 키워드는 주식시장이다.AI 산업 성장과 인프라 투 3 "STO 다음 입법은 RWA…발행 넘어 결제 연결 가능해야"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의 본격 시행은 첫 문을 연 것이고, 실물자산 토큰화(RWA)라는 더 큰 시장으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를 준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토큰증권 발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쓰이는 제도로 정착해야 유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민병덕·강준현 의원은 2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토큰증권(STO) 이후, 실물자산 토큰화(RWA) 입법과제 모색'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웹3블록체인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협동조합, 인사이트3가 공동 주관했다.첫 번째 문 연 韓 "증권 토큰화 법적기반 마련…결제와 담보 등 함께 작동해야"이날 개회사에서 민병덕 의원은 국채와 펀드, 사모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