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은 서울형 스마트건설 로드맵 구상과 도입방안을 제시하고, 국내 스마트건설 정책 및 연구개발사업, 국외 스마트건설 기술사례 및 기술동향, 서울시 스마트건설기술 도입방안 등을 주제로 공공의 선도적 역할과 필요성을 재확인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최창호 건설자동화연구센터장을 좌장으로 진행하는 토론회는 심창수(한국BIM학회장), 김형닫기

김학진 서울시 2부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할 건설환경에 대비하여 건설근로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한 모듈러, 드론 등 스마트건설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새롭게 건설되는 기반시설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현장의 안전관리까지 스마트건설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평가 기준과 단계별 연계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