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칠성음료
이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生라이브’ 랜선팬미팅은 코로나19의 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다. 모델 박서준이 화상채팅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2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총 49명을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오는 29일에 발표되며 라이브 이벤트는 10월 9일 밤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박서준과 참가자가 함께 퀴즈를 풀고 게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 ‘클라우드 비어’와 ‘맥주클라쓰’ 구독 인증화면을 준비한 후 △‘클라우드(kloudbeer)’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내된 설문에 참여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단, 성인인증 필수. 미성년자 참가 불가)
이벤트에 선정되지 못한 고객들은 당일 ‘클라우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팬미팅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평범한 일상이 더욱 절실한 요즘 ‘랜선팬미팅’이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