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게차 전달을 통해 영농의 기계화를 통한 인력 절감은 물론, 적기 영농 활동 추진에 큰 도움을 주어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동농협 하나로 배 작목 반원 및 농업인 대표들이 참석하여 많은 격려와 감사를 보냈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기계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지게차가 영농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우리 남동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