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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비, 핀테크 업계 최초의 기업 해외 결제 송금 서비스 ‘센트비즈’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6 08:43

수수료 은행 대비 최대 70% 저렴

사진=센트비

사진=센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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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센트비가 핀테크 업계 최초 기업 해외 결제 송금 서비스 '센트비즈'를 출시한다.

센트비는 업계 최초로 기업용 해외 결제 송금 서비스 ‘센트비즈’(SENTBIZ)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부분의 수출입 업체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수수료를 기존 은행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제공한다. 또한, 결제금액은 실시간 또는 최대 1일 이내 수령이 가능하고, 다양한 수취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이 베트남 거래처에 1억원을 은행에서 송금할 경우 △송금 은행 △국제금융통신망(SWIFT) △중개 및 수위 은행 △환전 총 4단계에서 각각 수수료가 발생해 최소 36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반면, 센트비즈로 동일한 금액을 결제하면 환전 수수료만 지불하면 된다.

환헷징 서비스를 통해 외환 리스크 관리도 지원한다. 환율 변동에 따라 거래 발생 시점과 정산 시점 사이에 외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수출입 기업들은 외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센트비즈에서는 거래 발생일 또는 희망하는 날을 기준으로 환율을 고정해 정산할 수 있어 외환 손실을 최소화 해준다.

매번 결제 건 별로 정보를 기입할 필요 없이 간편한 결제 및 거래 시스템을 기업 특성에 맞춰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머니그램을 비롯해 전 세계 40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개인 해외송금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영역에서 수출입 업체들이 불편해 했던 점들을 면밀히 분석해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는 물론, 저렴한 수수료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업 전용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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