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은 제6회 영건스매치플레이 4강 선수들에게 셀렉스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고정수 매일유업 홍보실장, 4위 김백준 선수, 우승 김근우 선수, 2위 장유빈 선수, 3위 하지민 선수. / 사진 = 매일유업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영건스매치는 국내 유일 매치플레이 방식의 주니어 대회다. 올해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매일유업과 함께 이수그룹, 도미노피자, 캘러웨이골프코리아 등 총 4개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등용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매일유업은 대회 우승자 김근우 선수를 비롯해 준우승자 장유빈 선수(대전방통고 3), 3위 하지민 선수(수성방통고 2), 4위 김백준 선수(비봉고 3) 등 총 4명에게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고단백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을 6개월간 지원 하기로 하고, 대회 종료 후 전달식을 진행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영건스 매치플레이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셀렉스’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전 대한민국 골프 영웅이자 매일유업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세리씨가 대회 참가자 160명 전원에게 운동 후 갈증해소와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셀렉스 스포츠’를 후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