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화제의 전시] 아트스페이스 영 개관전, 정이지·최선 '등을대고 반대방향 바라보기'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8 14:41

사회적 거리두기의 생활실천과 함께 어려운 시대를 이겨나가고자 하는 전시가 있다. 서울 삼청동에 개관하는 아트스페이스 영의 전시가 그것이다.

9월 8일 개관하는 아트스페이스 영(ART SPACE 0)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아우르는 예술 공간으로 시작된다.

어렵고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감성의 작은 희망을 주고자 하는 새로운 시대의 문화공간을 지향하고자 한다. 특히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열을 도와주고 그들의 예술혼을 사회에 자리 잡게하는 도움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희망을 밝힌다.

좌)전시포스터, 우)'아트스페이스 영'전시관 전경

좌)전시포스터, 우)'아트스페이스 영'전시관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첫 전시로 정이지, 최선의 “등을 대고 반대방향 바라보기”전으로 개관을 알린다. ‘등을 대고 반대 방향 바라보기’는 비대면 사회의 현실을 이야기하고자 독특한 자기개성 충만한 2인의 화가를 한자리에서 바라보는 전시이다.
정이지, 퍼포먼스(oil on canvas)

정이지, 퍼포먼스(oil on canvas)

정이지는 젊은 예술가로서 사회를 바라보는 입장을 피력한다. 본인과 본인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사회의 현실을 화가의 개인과 개인의 물품을 통해 현실을 바라본다. 단순한 몸동작이나 의미 없는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사회활동의 일부로 되어있음의 필요조건을 표현하고 있다.

최선, 코로나 위장3(acrylic on canvas)

최선, 코로나 위장3(acrylic on canvas)

최선은 현재의 불안한 입장과 불균형한 사회의 모습을 원형질과 같은 모습의 이미지로 지금을 그려낸다. 조각 맞추기의 한 조각처럼 코로나19의 모습을 분하게 하거나 지금의 현실을 정형화 되지 않은 이미지로 구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구체적 형상에 불균형한 현실을 이야기하는 정이지와 형체 없는 비정형의 이미지에 구체적 현실을 담아내는 최선의 작품을 비교해보는 상황을 구현하고 있다.

전시는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 삼청동 스페이스 영에서 계속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동결보다 무서운 불확실성…증권사 리스크 관리 시험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국내 증권가는 오히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반기 증권사의 성적표는 시장 방향보다 '금리 변동성 관리'가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상반기 증시 호황과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던 증권사들은 하반기 들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채권 운용과 PI, IB, WM 전반에서 금리 변동성에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역량이 실적을 좌우할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 연준은 지난 28~29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2 ‘BTS 컴백’ 하이브, 분기 매출 1조 첫 돌파…하반기 호실적 이어 간다 하이브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판도를 다시 썼다. 월드투어와 컴백 러시에 힘입어 모든 핵심 지표에서 ‘최고 실적’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K-팝 산업의 성장 엔진 역할을 재확인했다.◆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원 돌파하이브는 28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로,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도 최초로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 반기 매출 역시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영업이익률은 11.8%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에서도 두 자릿 3 황인구 서울시의원 “교육재정 개편 신중해야”…AI로 위기학생 조기 관리 제안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5)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며 학생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AI 기반 위기관리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황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교육위원회 첫 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학생·교원 마음건강 지원, 교육안전 강화 방안 등을 질의했다.황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재정 효율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안정적인 교육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교육재정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일종의 적금과 같다”며 “정부의 재정 효율화 취지는 이해하지만 기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