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전체 조합원에게 마스크 10매씩 지원하였고, 영농철인 5월에는 대민 지원하는 해병2사단 5연대에 마스크 4000장을 지원하여 총 26만개를 지원하였다.
황의환 조합장은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증가하고 있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조합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조합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긴급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하루 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공급받은 조합원들은 “코로나19와 긴 장마, 태풍으로 건강까지 위협하는 요즘 농협의 마스크 공급으로 한결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며 농협에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