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농업인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나누어 주었다.
남동농협은 생수 500㎖ 생수 2,400병을 준비하였으며, 소진시까지 남동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하는 농업인 누구에게나 제공할 예정이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왔다며 농업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우리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며 많지 않은 양의 물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하여 농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농민과 함께하는 남동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