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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 고객들과 ‘건강한 집’ 기부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1 11:20

21일부터 내달 말까지 ‘LG 컴 홈 챌린지’ 진행

LG전자가 2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LG 컴 홈 첼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2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LG 컴 홈 첼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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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해외 고객들과 안전하고 건강한 집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21일부터 내달 말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마련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집이 자신에게 특별한 이유’를 주제로 하는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 ‘#LGComeHomeChallenge’와 함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하면 된다.

LG전자는 캠페인에 참여한 글로벌 고객들과 공동명의로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30만 달러(한화 약 3억6000만원)를 기부한다. 한국해비타트는 무주택 가구를 위해 집을 지어주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인도, 케냐, 베트남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갖춘 새집을 짓는 데 쓰인다. 공동식수와 화장실 등 식수 위생환경, 학교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도 함께 이뤄진다.

LG전자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LG 생활가전과 더불어 집에서 함께 식사하고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샘플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 생활가전의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AR(증강현실) 필터를 제공해 고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AR 필터를 이용하면, 올리게 될 동영상 앞쪽에 현관문이 열리는 모습의 그래픽을 넣을 수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고객들이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더 나은 삶을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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