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날'은 한자 쌀미(米)의 획을 八·十·八로 풀어내고,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든여덟번의 농업인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매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한 후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는'쌀의 날'과 더불어 75주년을 맞은'광복절'을 기념하여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경기도 육성 품종 '참드림쌀' 4㎏를 4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고, 금요장터 방문고객들에게 여주쌀로 만든 라떼를 나누어주며 다양한 쌀 소비방법을 홍보하였다.
김장섭 본부장은 “쌀 산업은 우리 농업의 근간이며, 경기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질쌀의 대명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기미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