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코로나19 및 호우 피해기업 돕기 바자회 실시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0-08-13 13:52

임직원 직접 참여 1차 바자회 성공 힘입어 2차 진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 우리은행

사진 =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우리은행은 코로나19 및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및 소상공인을 돕고자 노사 협력으로 임직원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진행한 1차 바자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참여 업체 및 직원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바자회도 우리은행 전국 영업본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을 통해 추천받은 16개의 피해기업이 참여했으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우리은행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진행했다.

1~2차 바자회 총 판매규모는 15억원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판매 품목은 팔도 특산물 및 제철 농수산물 등으로 모든 품목이 3일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우리은행 측은 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2차 바자회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참여 업체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며 "피해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바자회 개최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