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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패션의 만남' 밀리의 서재, 캐치볼 스니커즈와 콜라보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20-08-12 09:56

일상을 1밀리 더 멋지게 만드는 콜라보 마케팅
캐치볼 오리지널 피크닉 모델 캔버스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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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밀리의 서재가 신발 제조 브랜드 브러셔의 스니커즈 캐치볼(CATCH BALL)과 협업한 캔버스화 ‘밀리X캐치볼 에디션’을 한정 수량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일 출시한 밀리의 서재 4.0 버전의 ‘당신의 일상을 1밀리 +(플러스)’ 메시지에 기반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독서와 패션이라는 이질적인 요소를 결합해 더 멋진 일상을 찾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밀리의 서재가 캐치볼과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밀리X캐치볼 에디션’은 캐치볼 오리지널 피크닉 모델의 캔버스화다.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아이보리(에크루) 색상으로, 누구나 편하게 독서할 수 있는 밀리의 서재와 닮았다는 설명이다.

밀리의 서재가 캐치볼 스니커즈와 콜라보한 제품 모습/사진=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가 캐치볼 스니커즈와 콜라보한 제품 모습/사진=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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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안창), 양말, 스페셜 스티커와 책갈피 등 함께 제공되는 구성품도 풍성하다. 밀리의 서재 구독 회원들은 콜라보 제품을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향후에도 ‘일상을 1밀리 멋지게 만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밀리의 서재가 패션 분야에서의 첫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캐치볼을 선택한 것도 캐치볼이 각자의 일상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독서를 통해 더 멋진 일상을 추구하는 밀리의 서재와 연결고리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1950~60년대 캐치볼을 하던 아이들의 투박하지만 튼튼한 신발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캐치볼은 최근 스니커즈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떠오르는 브랜드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은 “거리를 걸으면서 오디오북을 듣고, 책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는 일상을 상상하며 준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평소 갖고 싶었던 스니커즈를 신고 밀리의 서재와 독서하며 더 멋진 일상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밀리의 서재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와 친해지며 일상을 멋지게 가꾸어 나가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독서 인구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서비스”라며 “이번 ‘밀리X캐치볼 에디션’을 시작으로 패션은 물론 전자제품,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와 독서를 결합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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