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사고로 손상된 3개 콤플랙스 가운데 2개는 설치 작업이 진행중이고, 나머지 1개는 장비가 금주중 도착해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동 시점은 확정할 수 없지만 연내 가동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산공장 사고에 따른 손실은 총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이 가운데 1300억원이 상반기 실적에 반영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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