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7일 열린 2020년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회사의 전략적인 가치를 고려해 성장과 시너지가 없는 그룹사는 과감하게 재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룹 안에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지고 있는데, 확실한 판단이 서면 사업 재편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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