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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미림, 정호영 셰프와 신규 광고 선보여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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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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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칠성음료

사진 = 롯데칠성음료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인기 셰프 정호영을 모델로 한 ‘미림’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정호영 셰프는 지난해 12월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인연으로 ‘미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신규 광고는 야외 활동이 줄어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집밥러가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광고는 ‘요리 초보’ 편, ‘신혼 부부’ 편, ‘혼밥러’ 편 총 3편으로 모두 집에서 요리 하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영상 중간중간 정호영 셰프가 최상의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쌀발효 알코올 14%를 강조해 보통의 조미용 맛술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미림만의 차이점을 알 수 있도록 차별점을 극대화 했다”며 “광고 컨셉 또한 집밥러들에게 팁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늘어나는 집밥러들에게 더 익숙하게 접근하려 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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