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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법인, 올라비시 보일 부사장으로 영입...비자 카드 출신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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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7 11:38 최종수정 : 2020-08-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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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올라비시 보일(사진)이 제품기획 및 모빌리티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한다고 7일 밝혔다.

보일 부사장은 현대차 미국법인에서 제품 기획 등 전통적인 업무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카·차량 간편결제 등 IT기술 관련 미래 전략도 담당하게 된다.

보일 부사장은 최근까지 신용카드사 비자(VISA)에서 커넥티드 커머스 부사장으로 클라우드 결제 관련 업무를 맡았다. 앞서 VISA 커넥티드카·사물인터넷부문을 이끌며 차량 결제 기술 확장도 이끌었다.

이전까지는 엔지니어로서 피아트크라이슬러, 포드 등 완성차기업에서 20여년간 근무하는 등 자동차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겸 북미권역본부장은 "보일 부사장은 자동차 엔지니어링·제품기획 뿐만 아니라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며 "시장 동향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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