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투아렉 가격은 트림별로 3.0 TDI 프리미엄 8390만원, 3.0TDI 프레스티지 8990만원, 3.0TDI R라인 9790만원으로 재조정된다.
여기에 이달 특별 할인을 더하면 프리미엄 트림은 72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 차량을 폭스바겐코리아측에 팔면 받을 수 있는 재구매(트레이드 인) 혜택을 더하면 6900만원대까지 내려간다.
프레스티지와 R라인도 각각 7·8%씩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가격 조정과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