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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업여신심사에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 도입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31 08:41

본점-고객-영업점 간 화상회의 실시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비대면 여신심사에 참여했다. /사진=NH농협은행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비대면 여신심사에 참여했다. /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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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NH농협은행이 31일 코로나19 등에 따른 비대면 금융시대에 발맞춰 신속한 여신 상담 및 지원을 위해 기업여신심사에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시스템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시리즈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고객의 이메일로 URL을 발송해 접속하고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점-고객-영업점 간의 화상회의를 통해 대면 심사가 불가능할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긴급을 요하는 여신심사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일에는 경남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심사에서 기업체와 본점을 연결하는 화상회의를 통해 자금지원을 신속히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도 화상회의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약속하는 등 비대면 경영 활동을 펼쳤다.

손병환 행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언택트 여신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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