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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오는 31일까지 ‘쿨쿨옷장’ 개장…노숙인에 여름 의류 및 신발 기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8 08:58

의류·신발 재활용으로 환경보호도 함께

하나금융그룹이 지역 사회 노숙인들을 돕기 위해 여름옷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을 실시한다.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지역 사회 노숙인들을 돕기 위해 여름옷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을 실시한다. /사진=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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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7일부터 여름옷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을 개장해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노숙인들을 돕는다.

을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쿨쿨옷장」은 ‘쿨쿨 자고 있는 쿨한 옷 나눔 옷장’이라는 뜻의 의류 나눔 캠페인으로, 오는 31일까지 하나금융그룹 모든 관계사 임직원이 참여한다.

하나금융은 하절기 노숙인들의 위생적인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사용하지 않는 의류·신발을 재활용해 환경보호는 물론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하나금융 임직원들이 명동 사옥과 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에 사용하지 않는 하절기 의류와 신발을 모으고, 기부함에 모여진 의류와 신발을 서울 중구 관내 노숙인 무료 급식시설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 내 자발적인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본점 뿐 아니라 전국의 각 영업점 임직원들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제는 입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옷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재사용되어 기쁘다”며, “기부 한 번으로 환경도 지키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두 배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저출산 시대의 육아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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