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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대우, 컬러입힌 클라쎄 ‘컬러글라스’ 냉장고·김치냉장고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0-07-16 09:02

가전에도 개성과 취향 반영하는 트렌드 적용
아이스메이커, 내부 밝기 강화 등 사용자 편의성 높여
룸 별 독립냉각으로 김치 숙성·식자재 보관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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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쎄 컬러글라스 양문형 냉장고 700리터급/사진=위니아대우

클라쎄 컬러글라스 양문형 냉장고 700리터급/사진=위니아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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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위니아대우가 가전 시장의 트렌드인 ‘컬러’에 집중한 제품을 출시했다.

위니아대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패밀리가전 라인업 ‘클라쎄 컬러글라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쎄 컬러글라스는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으로 처음 선보인다.

클라쎄 ‘컬러글라스 양문형 냉장고’는 감성적인 컬러글라스의 디자인과 내부 밝기 등을 고려한 양방향 LED 등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얼음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냉동실 도어에 트위스트 아이스메이커를 탑재했다. 만들어진 얼음은 포켓에 바로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부리가 쉬워 세척하기에도 편하다.

또한 사용자가 냉장고에서 식품을 꺼낼 때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냉장고 내부 상단에 양방향 LED를 적용해 내부 밝기를 강화했다. 화장품이나 유제품 등을 전문적으로 보관하고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멀티포켓 역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채소실 케이스에는 바이오 소재를 적용해 음식물 냄새를 잡아주며 식품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클라쎄 컬러글라스 김치냉장고 300리터급/사진=위니아대우

클라쎄 컬러글라스 김치냉장고 300리터급/사진=위니아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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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출시작인 클라쎄 ‘컬러글라스 김치냉장고’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3도어 스탠드형 제품이다. 이는 한층 강화된 김치 숙성 및 보관기술은 물론 신선 기능까지 강화됐다.

‘김치 익힘’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입맛에 맞춘 깊고 풍성한 김치맛을 구현해준다. ‘빠른 익힘 모드’는 갓 담근 김치도 3일 만에 먹을 수 있도록 알맞게 익혀준다. 강·중·약 3단계 온도조절 기능으로 김치맛을 지킬 수 있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스마트 입체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5분마다 냉기를 순환시킨다. 룸별 냉각기는 독립적으로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저장실 간 냄새 섞임도 방지한다. 각 저장실에는 탈취 기능을 강화한 ‘프레쉬 케어 솔루션 항균 탈취시스템’도 적용됐다.

칸별 냉장과 냉동기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김치 외에도 쌀, 채소, 육류 등을 다용도로 저장할 수 있다. ‘전문 보관 모드’를 통해 사계절 내내 재료 고유의 맛을 지켜주기도 한다.

클라쎄 ‘컬러글라스 김치냉장고’는 서랍을 끝까지 열 수 있는 3단 레일, 문을 열고 닫을 때 냉기 손실을 막는 ‘스마트 냉기커버’, 캔 음료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케이스’ 탑재 등 다양한 편리 기능을 추가했다.

위니아대우 관계자는 “클라쎄 컬러글라스는 고유의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점에 두고 개발된 라인업이다”라며 “가전제품의 본질인 편리함에 세련된 감성적인 디자인을 더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700리터급 양문형 냉장고와 300리터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화이트핑크와 △베이지 블루 그레이 색상으로 2종이며, 출고가는 170만원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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