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가Talk]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AI 챙기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4 10:14

그룹사 신한AI '깜짝' 방문…"실패 두려워말라"

신한금융그룹은 2019년 9월 3일 서울 여의도 신한AI 본사에서 신한AI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이 신한AI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은 2019년 9월 3일 서울 여의도 신한AI 본사에서 신한AI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이 신한AI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실패가 없으면 어떻게 인공지능(AI)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열 여섯번째 자회사인 신한AI를 '깜짝' 방문해 주목된다.

14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신한AI 본사를 직접 찾았다.

신한금융그룹은 2019년 9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AI 전문 자회사인 신한AI를 공식 출범했다.

조용병 회장은 당시 신한AI 출범식에 참석해 "디지털 혁신의 상징이 돼달라"고 당부를 전한 바 있어 이번 '깜짝' 방문은 1년여 만이다. 조용병 회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AI 역량 강화를 디지털 혁신의 정점에 두고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번 방문에서 조용병 회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는 회장이 직접 챙기겠다"며 신한AI 직원들에게 과감한 도전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AI는 자체 개발한 AI 투자자문 플랫폼인 '네오(NEO)'를 통해 과거 30년 이상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금융시장을 예측하고 최적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올해 1월 노하우를 집대성한 첫 결과물로 투자상품을 출시키도 했다. 금융전문 AI 회사로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 등 금융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황병우號 iM금융, 승계 ‘문턱’ 높였다···외부평가·후보 공개 ‘선제 개선’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 황병우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둔 iM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승계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이번 승계 구조 개편은 단순히 평가항목을 추가하는 데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후보 자격요건을 절차 개시 전에 공개하고, 롱리스트 인원과 숏리스트 명단을 단계별로 밝히는 한편 실질적인 후보 검증기간을 종전보다 20일가량 늘렸다.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평판조회와 외부 전문가 평가도 확대하기로 했다.기존 '공개 경쟁'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자격요건과 후보군, 평가기간 등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던 영역을 제도적으로 보완한 것이다.황 회장의 연임 여부와 별개로 최종 후보 선임의 정당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승계의 문턱을 끌어 2 임종룡號 우리금융, 3분기 CET1비율 14% 넘을까…비은행 이익체력 확대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도 1조원 안팎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1분기 충당금 부담으로 주춤했던 실적을 2분기 1조원대로 끌어올린 데 이어 3분기까지 비슷한 이익 규모를 유지하면서 분기 기준 '1조원 경상이익 체력'을 굳힐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해석된다.보험·증권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채운 데 이어 순이익과 자본여력까지 경쟁사 수준으로 끌어올릴 경우 임종룡 회장의 종합금융그룹 전환 전략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3분기도 1조원 안팎…'분기 1조' 경상체력 확보 길목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약 9871억 3 이억원 금융위원장 “보완 필요 과제 점검”…금융지주 지배구조 ‘형식→실질’ 시험대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한국 자본시장의 성과를 세계 투자자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보완이 필요한 과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을 내건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금융지주와 은행의 지배구조가 다시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승계와 사외이사 평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등 제도적 틀은 상당 부분 갖춰졌지만 실제 경영 과정에서 이사회가 경영진을 독립적으로 견제할 수 있느냐는 과제가 남아서다.28일 시작을 알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에서도 이 같은 문제의식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날 기업지배구조 세션에서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기업의 다음 과제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