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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30 전용 판매상품 내놔…차값 57% 4년 유예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7 09:39 최종수정 : 2020-07-07 09:47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차자동차가 7일 경형·소형·준중형차 판매 프로그램 '스타트 플랜'을 출시했다.

이는 20·30대를 대상으로 초기 구매 부담금을 낮춘 유예할부 상품이다. 4년간 차값 최대 43%를 매달 이자와 함께 나눠 내고, 이후 나머지 금액을 갚는 방식이다. 계약 시 내야하는 선수금은 제한이 없다. 할부기간동안 적용되는 금리는 3.5%다.

예를 들어 차값이 2248만원인 셀토스를 이 프로그램으로 사면, 48개월간 매달 약 25만원을 납입하고 마지막 할부납입 때 유예금 1281만원을 내면 된다.다른 차종으로 갈아타고 싶다면 기아차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유예금을 갚는 방법도 있다.

대상 차종은 모닝, 레이, K3, 니로 하이브리드,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등 기아차 경형·소형·준중형 자동차다. 1980년에서 2000년에 태어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만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30 세대의 차량 구매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고민한 끝에 이번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아차, 2030 전용 판매상품 내놔…차값 57% 4년 유예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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