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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92.10/1,192.50원…3.55원 하락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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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7 07:23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2.30원에 최종 호가됐다.
7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0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95.80원)보다 3.55원 하락한 셈이다.
NDF 환율 하락은 중국 주식시장 폭등이 유럽과 미국 금융시장에도 훈풍으로 작용했고, 미 서비스업 지표까지 호조를 보이면서 자산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무드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미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5.4에서 57.1로 상승했다. 사상 최대 월간 상승폭이자 예상치 50.1도 큰 폭 상회하는 결과다.
이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9.67포인트(1.78%) 높아진 2만6,287.03에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9.71포인트(1.59%) 오른 3,179.72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26.02포인트(2.21%) 상승한 1만433.65를 나타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두 지수는 닷새 연속 올랐다.
달러는 급락했다.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40% 낮아진 96.78에 거래됐다. 장 초반 96.57까지 떨어지며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로존 소매판매 급증에 힘입어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세였다. 유로/달러는 1.1313달러로 0.57% 상승했다.
중국 위안화 역시 미 달러화보다 강해졌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75% 급락한 7.0145위안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이후 일일 최대 낙폭이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 마감 무렵 달러/위안 환율은 7.0332위안 수준이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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