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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앱 2.0 버전' 출시…"이용자 편의 개선"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7-01 09:34

보험금청구 등 부가서비스 확장
전문가·보험클리닉 매장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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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피플라이프

/ 사진 = 피플라이프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는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고, 부가서비스를 확장한 '보험클리닉 어플리케이션(앱) 2.0 버전'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보험클리닉 앱'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내보험 조회서비스' 뿐만 아니라 보험금 청구 기능, 연금 및 건강검진 결과 확인 서비스 등을 추가했다. 특히 보험의 조회 및 단순 분석에 그치지 않고 검증된 전문가나 가까운 보험클리닉 오프라인 매장으로 매칭이 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보다 심층적인 평가와 분석을 통해 최적의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기능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우선 빠르게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가입절차 등은 최대한 간소화했다. 한국신용정보원과 공인인증서 연동을 통해 보다 자세한 조회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보험금 청구 역시 계약·사고정보입력과 청구서류 등록을 통해 쉽게 청구 접수를 할 수 있다. 또 국민연금, 개인연금의 조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퇴직금을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며, 건강검진결과 조회를 통해 항목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보험 조회, 분석, 청구 등 일반적인 기능 이용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및 오프라인 매장의 검색 및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내 보험 정보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내용에 대해 보다 빠르고 심층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버전과 비교해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UI와 UX 역시 리뉴얼을 진행했다.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을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레이아웃으로 구성했으며, 각 기능간의 연계까지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설계했다.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 된 보험클리닉 앱 2.0을 통해 평소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보험·연금·건강검진관리를 내 손안에서 언제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금융소비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을 앞두고 보다 나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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