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리치는 이용 고객 스스로 자신의 보험 내역을 점검할 수 있는 보험진단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 사진 = 굿리치
지난달 굿리치는 자사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한 보험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보험을 분석해 25개 위기 상황별로 받을 수 있는 보장액을 알려준다. 이용자들은 복잡한 보험증권 없이도 암 진단비 5000만원, 1일 입원비 2만원 등 보유한 보험의 보장액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보험진단은 이용자에게 개인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가입한 보험상품의 강점과 약점, 향후 보완할 부분을 알려준다. 이용자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통계청 등 공공데이터 기반의 연령별, 상황별 권장 보장액을 굿리치앱에서 바로 확인하고, 자신의 보장액과 비교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굿리치는 보험진단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리치앱에서 보험진단 서비스를 이용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한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