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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베트남 분짜 쌀국수' 출시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9 10:15

풀무원, '베트남 분짜 쌀국수' 출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풀무원식품은 베트남 대표 음식인 '분짜'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베트남 분짜 쌀국수'(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분짜는 쌀국수에 구운 고기와 채소 등을 곁들여 새콤한 피쉬소스를 찍어 먹는 베트남 대표 전통 음식이다. 뜨거운 국물에 담근 쌀국수와 달리 새콤하고 차가운 소스에 곁들여 먹는 냉쌀국수의 일종으로 여름철 별미다.

풀무원의 '베트남 분짜 쌀국수'는 베트남 현지 전문점 수준의 분짜를 집에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쌀국수 면은 동남아 정통 제면 방식인 '미유시트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운 생면으로 구현했다. 미유시트 제면 방식은 밀가루는 일절 넣지 않고 쌀가루와 전분 등을 물에 섞어 얇게 편 뒤 건조해 잘라 만들어낸다.

밀가루 0%, 글루텐 프리의 건강한 쌀국수로 딱딱한 건면이 아닌 생면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끓는 물에 삶기만 하면 돼 조리의 번거로움도 줄여준다.

쌀국수를 찍어 먹는 분짜 소스에도 현지의 맛과 풍미를 담아냈다. 동남아풍 전통 피쉬소스를 베이스로 매콤한 홍고추와 아삭한 양파를 썰어 넣어 전문점에서 맛보던 새콤한 분짜 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 방식도 간편하다. 쌀국수 면을 끓는 물에 1분 10초 동안 삶고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동봉된 분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채소나 고기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신제품은 정통 베트남 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현지 전문점 수준의 분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분짜는 차가운 소스와 새콤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을뿐더러 여름철 메뉴로 제격인 만큼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입맛을 돋울 특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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