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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청년·여성·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5 10:34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 통해 일자리 지원

△ 오정택 하나금융지주 사회가치총괄 상무(앞줄 왼쪽 일곱 번째)와 33개 사회혁신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 오정택 하나금융지주 사회가치총괄 상무(앞줄 왼쪽 일곱 번째)와 33개 사회혁신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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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33개의 사회혁신기업은 ‘하나 파워 온 임팩트(Hana Power on Impact)’와 ‘하나 파워 온 챌린지(Hana Power on Challenge)’ 사업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청년 디자이너,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하나 파워 온 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이 2017년부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인의 남다른 재능을 활용해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올해는 8개의 사회혁신기업을 선발하고, 16명의 발달장애인 인턴십을 매칭해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행한다.

하나 파워 온 챌린지는 청년 디자이너와 전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육아, 가족 돌봄 등 다양한 이유로 경력 공백이 생긴 프로페셔널한 경력보유 여성을 연계하여 사회 재진출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하나멤버스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결과에 따라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도 지원한다.

하나금융지주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회혁신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사회혁신기업들의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질 좋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의 파워 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회혁신기업들은 기본적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과 기업 성장을 위한 멘토링,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벤처스 뿐만 아니라 사회혁신 전문 컨설팅 임팩트 투자사인 MYSC(Merry Year Social Company)의 투자 검토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협업·육성 프로그램인 1Q Agile Lab과의 협업도 진행하려고 한다.

특히 1Q Agile Lab에 참여하고 있는 ‘핀즐’·‘자란다’·‘플랫팜’·‘남의집’·‘아미쿠스렉스’ 등 5개사는 하나 파워온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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