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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로 동양생명 '어린이보험' 눈길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5-19 16:32 최종수정 : 2020-05-22 11:46

원하는 보장으로 자유롭게 설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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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로 동양생명의 '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 동양생명

가정의 달 선물로 동양생명의 '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 동양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선물로 동양생명의 '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자녀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 상품이다.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보험자 나이에 따라 ‘1종(태아형)’과 ‘2종(일반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종(태아형)’은 출산 전 가입가능한 상품으로 암·소액암·입원을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2종(일반형)’은 재해장해를 보장한다.

‘1종(태아형)’에 가입해 암 또는 소액암으로 진단시 각각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입원하는 경우 1회당 120일 한도 내에서 첫날부터 매일 3만원의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2종(일반형)’은 재해로 인해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1000만원에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해 산출된 금액으로 보장한다.

또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장해, 암진단비, 뇌혈관·심혈관 질환, 중증 질환, 암치료비, 입원·수술, 응급재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꿈나무의료보장특약F’은 질병으로 인해 입원 또는 수술시 해당 질병의 치료비 수준에 맞는 입원·수술 급여금을 지급해 고액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피보험자가 질병분류표에서 정한 1~5종 질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을 경우 1회당 최대 30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한다. 단, 2종(일반형) 가입자가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기간에 수술받는 경우 수술비는 50%만 보장한다.

또 1~6종 질병으로 인해 입원하면 120일 한도 내에서 3일 초과 1일당 최대 5만원의 입원비를 받을 수 있다. ‘질병장해보장특약F’은 질병으로 인한 장해 발생시 신체 부위별 장해 지급률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보험 상품은 1형(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1형(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2형(순수보장형)과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지만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가입가능 나이는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이며 보험료 인상 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은 일대일(1:1) 맞춤형 상품설계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일회성 선물이 아니라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보험 가입도 좋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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