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복나눔 상자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과 농협에서 생산하는 서울우유제품, 즉석식품 등의 구호식품과 함께 응원메시지를 담았다.
‘사랑의 PC’는 농협중앙회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한 중고PC를 정비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3월과 4월에 강동구, 종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행복나눔상자’를 각각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달 23일에는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발맞춰 ‘함께하는 농협’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