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 축산경제는 코로나 이후의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디지털혁신 위원회 구성과 핵심추진과제 선정, 실무위원회 구성을 통한 한우핵심DB 활용, RPA구축, 스마트축산 구현 등 핵심전략을 펼쳐나감과 동시에,
사내 디지털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축산사업 홍보 유튜버 육성 프로그램 운영, 축산경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디지털 혁신 붐 조성을 위한 전사적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한 중점 디지털화 추진계획으로 유통·판매부문에서는 △e고기장터 활성화 △빅데이터활용 맞춤형 마케팅과 스마트영업기반 구축 △안심축산물 이력제 확대, 방역·지원 부분에서는 △한눈에 보는 방역 시현 △한우 유전체 분석 전산개발 등 각 부분별로 17개 과제를 핵심 과제로 선정하였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상황이 전망되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사업환경에 대비코자 한다”고 말하며“농협 축산경제는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